나의 일상

게으름이지요

ferryboat 2011. 3. 27. 17:34

작년 병원에 입원한 이후 3-4개월간 정말 힘든 나날이어서

블로그조차 제대로 열지도 못하고 지냈어요.

그동안 안부 전화 때마다 블로그에 왜 글을 안올리냐고 하신분들!

저 이제좀 나아졌습니다.

교과서 바뀌어서 정신없이 바쁘지만 이제는 블로그 관리할 예정이에요.

4월부터 새로운 글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결심한 오늘도

교회만 다녀온 채 아무것도 못하고

지금부터 밤을 새워 일을 해야만 될것 같네요.

시간을 약간만 늦추어서

4월중순부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