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yboat 2013. 8. 23. 17:44

 

 

20 여년 전 겨울에 한번 다녀왔고 이번에는 계절을 바꾸어 여름에 다녀왔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더위를 타는 체질이라 돌아온 후 체력 회복에 시간이 좀 걸렸던 여행.

 

▼ 여행 시기 : 2013년 7월 - 8월

 

▼ 여행 일정

    이스탄불(Istanbul) - 반(Van) - 말라티야(Malatya) - 괴레메(카파도키아Cappadocia)

   - 안탈리아(Antalya) - 페티예(Fethiye) - 파묵칼레(Pamukkale) - 셀축(Selcuk) - 이스탄불(Istanbul)

 

▼ 준비물

  ◎ 약품 : 비타민 C, 지사제, 감기약, 소화제, 일회용 밴드

 

 ◎ 의류 : 우리나라의 여름에 입는 옷 -건조해서 빨래가 잘 마르므로 많이 가져갈 필요 없음.

 

  ◎ 삼푸와 린스 특히 린스 넉넉히 준비- 물이 안 좋고 건조해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파시시해져서 린스 많이 필요, 트리트먼트나 헤어에센스도 가능하면 준비

 

 ◎ 강하고 건조한 태양에 피부가 많이 망가져서 썬크림은 물론이고 

                     마스크 팩, 핸드크림, 바디로션도 필요

 

 ◎ 빨래할 때 세제보다는 샴푸나 세수비누로 하는 것이 편하고 냄새 좋음

                                              - 땀 때문에 옷은 한번 입고 빨래.

 

 ◎ 넴룻산에서 일출 일몰은 너무 추워서 핫팩과 얇은 오리털 점퍼 필요

                                (입구에서 5리라에 담요를 빌리거나 침낭, 호텔의 담요를 가져가도 됨)

 

 ◎ 멀티아답터 필요 없고 멀티콘센트 있으면 편리함

 

 ◎ 후레쉬 있으면 편리 ( 핸드폰 앱 사용해도 무리 없음 )

                                       - 파묵칼레에서 늦게 내려올 때, 넴룻산 일몰보고 내려올 때 필요

 

 ◎ 수영복 - 파묵칼레에서 온천, 악다마르섬과 지중해에서의 수영! (끝내줌)

 

 ◎ 가이드북 - 지중해 100배 즐기기 (맛집 찾기에 편리)     프렌즈 터키 (지도가 잘나와 있어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