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일을 버리고
2014. 9.14 홍제감리교회 정대령 목사님 설교
【헛된 일을 버리고】
루스드라 주민들이 바울과 바나바에게 제사 지내려고 했을 때
바울과 바나바는 자신들을 신으로 생각하는 것은 물론
높이려하는 것을 격렬하게 반대했다.
그 이유는?
1. 자신들을 높이는 것이 헛된 일이기 때문(행14:15)
헛된 일이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버림을 받을 수 있는 일이다.
성경의 대표적인 인물로 사울과 히스기야를 들 수 있고
또 자신들의 신기술에 자신만만했던 타이타닉호의 제작진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
' 이배는 하나님도 침몰시킬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첫 출항에 침몰한다.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이니라 (잠16:18)
시115:1 -→ 우리의 기도제목이 되어야 함
2. 자신을 높이는 일이 마귀역사의 통로가 됨
마귀의 속성-→ 교만, 하나님과 같은 지위로 높이 생각함
창3:15 -→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하는 마음이 이미 아담과 하와에게 있었다.
그렇기에 뱀의 유혹에 다른것이다.
(엡4:27, 엡6:11)
고전15:10 -→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한다.
결론
◀ 겸손한자가 되자. 섬기고 더 낮아지는 모습으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