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의 커피 , 존 데이비드 만 밥 버그 저 안진환 역
[레이첼의 커피]의 원제는
[The Go-Giver]이다. Go-Getter
(자기 목적을 위하여 원하는 것을
기어이 얻어내는 사람)의 반대말인
‘Go-Giver’는 사전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말로
작가들이 만든 단어이다
.
누구나 얻기를 원하는 성공은 무엇인가를 움켜쥐려고 하는 집착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고 또 주는 베풂의 과정 후에 따라오는 것임을 흥미롭게 교훈하고 있다.
성공을 갈망하는 야심찬 젊은이 ‘조’는 바쁘게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목표에서 점점 멀어지고 절망적인 상황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3/4분기가 끝날 무렵, 중요한 거래를 유치하고픈 절박한 심정에 그는 수수께끼 인물 올드맨 핀다에게 조언을 구한다. 핀다는 수많은 추종자들로부터 ‘회장님’이라고 불리는 전설적인 컨설턴트이다. 조를 기꺼이 만나준 핀다는 1주일에 걸쳐, ‘기꺼이 주는 사람들’을 소개시켜준다. 레스토랑 사장, CEO, 재정 고문, 부동산 중개업자 그리고 이 사람들을 모두 연결시켜준 ‘연결사’까지.
핀다의 친구들은 엄청난 성공을 이룬 5가지 법칙을 조에게 전하고, 그가 매일 ‘베풂의 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조는 얻는 것에서 주는 것으로 관심을 옮기고,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여 그들의 삶에 가치를 더해줌으로써 예상치 못한 보상을 얻게 된다.
상위 1%에 해당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핀다 회장이 조에게 들려주는 5가지 법칙과 그것을 적용해가는 조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보면 조와 같이 뜻밖의 경이로운 성공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레이첼의 커피]가 전하는 5가지 법칙
1. 가치의 법칙(The Law of Value): 당신의 진정한 가치는 당신이 받는 연봉이 아니라
당신의 나누는 삶에 달려 있다.
2. 보상의 법칙(The Law of Compensation): 당신의 ‘수입’은 당신이 몇 명을 섬기며
그들을 얼마나 잘 섬기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3. 영향력의 법칙(The Law of Influence): 당신의 영향력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나의 유익보다 얼마나 우선시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4. 진실성의 법칙(The Law of Authenticity): 당신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5. 수용의 법칙(The Law of Receptivity): 당신이 효율적으로 나누어주려면
받기위하여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좋은 글, 좋은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품위 있게 살아가는 방법 (0) | 2011.01.07 |
---|---|
인연 (0) | 2011.01.04 |
공항에서 일주일을 . (0) | 2010.12.16 |
유쾌한 나비효과 (0) | 2010.12.03 |
유대인의 명언 (0) | 201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