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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크리스챤으로 살아가기

심령이 가난한 자

 

 

 

                                                        2014.12.7  홍제감리교회 정대령 목사님 설교 

 

【심령이 가난한 자】

 

우리는 건강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고, 부유해서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고 자녀가 성공을 하고 등등의 상태에 있을 때 복이 많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그러나

마 5:1-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

 

심령이 가난한자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첫째 자신의 죄와 무능력을 고백하는 사람

    나를 드러내고 나의 능력을 자랑하고 교만하며 나의 자존심을 조금이라도

   상처내는 사람이 있다면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막 2:17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처럼

   나의 죄와 무능력을 고백하며 철저하게 낮아진 사람이어야 하나님과 가까워진다.

 

둘째 하나님만을 의존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시편 42:1이 잘 표현하고 잠 8:17이 답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잘 나갈 때에는 나의 능력과 재능으로 성공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지만

   어려움에 처했을 때 비로소 내 인생은 내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로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 하나님은 나를 만나주고 새 힘을 주신다.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의 그들의 것임이요.★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

     나의 죄와 무능력을 고백하며 철저하게 낮추는 사람.

     다른 사람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시고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만나주신다.

 

[결론]    

교만을 버리고 항상 겸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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