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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재활용품, 손뜨개

케익덮개

케익 덮개

 

 

어찌하다보니 시간이 날때마다 만드는 것은 리폼이네요.

하긴 물건을 안사들이고 살자라는 신념을 지키려니 필요한 것은 만들어 쓸 수밖에 ...

전생에 곰이어서 겨울잠을 자려고 하는지

겨울이 가까와 오면 참 많이 먹는답니다.

먹는것도 과일보다는아주 달콤한 것들. 케익종류가 참 좋아진답니다.

5000원짜리 치즈케익을 먹고 난 후 뚜껑을 보니

버리기가 너무 아까운거에요.

그래서 접시를 덮는 뚜껑을 만들었답니다.

치장을하면 설겆이하기가 번거로울것 같아서

그냥 깔끔하게 손잡이만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시간도 없고 아무리 찾아봐도 레이스 같은 장식할 만한 것도 없고....

손잡이는 장식장 버리는 것에서 손잡이를 떼어서 걍 붙였답니다.

식탁보는 무늬가 현란해서 싱크대에 놓고 찍으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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