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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재활용품, 손뜨개

우유팩으로 만든 선물 상자 우유팩으로 만든 선물 상자 힘들더라도 시간내서 틈틈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거의 1년만에 블로그를 열었더니 휴면 상태라서 정말 어렵사리 다시 살려냈습니다 . 최근 2, 3년 특히 2015년은 글을 쓸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정말 바쁘게 지나갔어요. 해외에 많이 있었고 병원에 입원도 자주 하고 많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생전 처음 교통사고도 있었고 집에 있을 때에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집에서 손님들을 맞이했고 .....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보내면서 마무리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난 일년간 정기적으로 만나던 모든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자그마한 뭔가를 - 새해를 향기롭고 달콤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포푸리라든가 아니면 달콤하고 맛있는 캔디, 젤리 등-.. 더보기
스티로폼 재활용 - 스티로폼 족욕기 만들기 스티로폼 족욕기 영원할 것 같던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저녁이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깊은 가을이…. 벌써 저녁이면 핫백을 끌어안고 소파에 앉아 족욕도 하면서 TV를 보게 된다. 가능하면 살림살이 줄이고 살자라는 신념에 맞게 대야나 빨래 삶는 들통에 족욕을 하곤 했는데 오늘 드디어 스트로폼으로 전용 족욕기를 만들었다. 발길이와 넓이에 알맞은 스티로폼을 골라서 뚜껑에는 발목이 나올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물이 빨리 식지 않도록 했다. 만들다가 잘못 잘라져서 양쪽 발목 나오는 부분이 짝짝이가 되었지만 사용해보니 괜찮은 것 같다. 뜨거운 물과 한번 마신 녹차 티백을 넣고 뚜껑을 덮으니 빨리 식지 않았고 식으면 옆에 둔 커피포트로 뜨거운 물을 조금씩 보충하며 하니 따뜻한 배와 발로 인해 피로가 싹 풀린다. 만들기 .. 더보기
양말로 인형 만들기 인형 만들기 올빼미(부엉이),토끼, 고양이, 인형 아주 예쁜 손녀가 뭐든지 손에만 닿으면 입으로 가져가서 입으로 빨아도 해롭지 않은 인형을 만들어 봤어요. 집에 부엉이 인형이 있으면 복이 들어오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수건으로 올빼미를 만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개봉도 안한 수면양말, 양말, 티셔츠 등등을 꺼내어 날마다 바느질을 하고 삽니다. 올빼미 쿠션과 인형, 고양이와 토끼...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면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네요. 더보기
빙과류 막대로 만든 작품 빙과류 막대로 작품 만들기 올 여름 이 더위를 어떻게 보내야하나 무척 걱정했는데 예년에 비해서는 너무 선선한거라고들 한다 별로 덥지 않았다고 하지만 무지무지 더위를 타는 나는 올해 빙과류를 입에 달고 살 수밖에 없었다. 원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만 살찌는 것이 두려워 그나마 좀 나으려나 싶어 빙과류를 주로 애용했다. 하루에도 몇 개씩 먹다보니 참 많이 모인 막대가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이것으로 뭔가 만들 수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지게, 물지게, 리어카? 마침 작은 인형들이 있어 함께 놓으니 앙증맞아 주방 창가에 올려 놓고 흐뭇하게 바라보곤한다. 더보기
플라스틱 우유통 리폼 4 - 신발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플라스틱 우유통으로 신발장정리 늘어만 가는 신발 점점 좁아져가는 신발장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플라스틱 우유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어른 운동화는 높은 편이라 안되지만 굽이 낮은 신발을 정리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방법 플라스틱 우유통을 이렇게 자르고 신발을 요렇게 넣어 신발장에 넣으면 끝 더보기
옷걸이 활용4 - 가방 보관, 가방 걸이 (핸드백 걸이,보관) 옷걸이와 타월을 이용하여 핸드백 보관걸이 만들기 가방이 너무 많아 정리하려고 해도 도무지 아까워 버릴 수가 없네요. 큰 맘 먹고 버리려고 꺼내 놓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몇 개 들여놓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현관까지 갖다 놓았다가 또 다시 들여오기를 여러 번. 옷장이 좁아서 쌓아 놓다보면 장식에 서로 긁히기도 하고 가방 집에 넣어 보관하면 필요한 백을 찾기도 어렵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 고민 하다가 이번에도 세탁소용 옷걸이와 수건을 이용하여 가방걸이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타월을 4개 혹은 5개를 연결하여 배낭 보관용. 정장용. 캐주얼용 모두 3개를 만들었어요. 부드러운 타월이라 긁힐 염려도 없고 옆에서 보면 가방이 보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꺼내 쓰기가 아주 편하고 또 가방놓는 자리가 좀 정리가 되.. 더보기
세탁소 옷걸이 재활용 3 - 모자걸이 (모자보관, 모자걸이) 옷걸이로 모자걸이 만들기 요즈음 세탁소 옷걸이가 많이 생겨서 날마다 뭘 만들까 고민하다보니 역시 여러 가지 만들게 되네요. 햇빛 알레르기도 있고 못난 얼굴은 가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모자를 많이 쓰고 다니는 편이라 마음에 드는 모자가 있으면 구입하게 되더군요. 늘어나는 모자를 보관하는 것도 어렵지만 사용하는 몇 개의 모자를 어떻게 놓고 써야할 지 이것도 고민이 되더라구요. 철지난 모자는 상자에 넣어 보관하고 현재 사용하는 모자는 모자걸이를 만들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세탁소 옷걸이로 모자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손으로 대강 구부려서 뚝딱뚝닥 만드는 것이 나의 주특기라 이번에도 그런식으로! 1. 옷걸이 어깨부분을 모자 크기만큼 좁혀서 직사각형으로 만든다. 2. 20Cm정도 되는 부분을 모자를 걸어도 떨어지지.. 더보기
세탁소 옷걸이 리폼 2 - 메모꽂이 만들기 세탁소 옷걸이로 메모꽂이 만들기 봄이 되면 세탁소 옷걸이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여름 옷들은 여기에 걸어두면 좋더군요. 부피도 크지 않아 여행 갈 때 3개쯤 가져가면 속옷을 빨아 말릴 때 아주 편하답니다. ♣♣♣♣♣♣♣ 타올과 옷걸이를 이용하여 손바느질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지요. 1. 옷걸이를 원하는 크기로 자르고 2. 타월 2장을 시접을 생각하며 옷걸이에 맞게 재단한다. 3. 직사각형의 붉은 타월을 옷걸이에 걸어 놓을 수 있게 만든 다음 4. 그 위에 하늘색 타월을 덧붙인다. 5. 하늘색 타월 가운데를 박음질하여 칸을 2개 되도록 만든다음 6. 옷걸이에 입혀주면 끝. 1시간도 안되어 완성되었습니다. 더보기
플라스틱 우유통 리폼 3 - 정리함 만들기 플라스틱 우유통 재활용 - 정리함 만들기 나무를 이용해서 필요한 것을 잘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기만 합니다. 난 필요한 연장이나 도구들이 없고 또 워낙 솜씨가 없는터라 애써 여러 도구들을 장만한다고 해도 망칠 건 뻔하지만 뭔가 만들고 싶은 욕망은 억제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튼튼한 종이상자와 우유팩등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이용하곤 합니다. 멋있고 큰 서랍장을 만들고 싶었지만 내 수준을 생각해서 바나나박스와 플라스틱 우유통으로 정리함을 만들었어요. 바나나 박스에 칸을 나누고 흰색 시트지를 붙이고 조금 큰 것을 수납하기 위해 밑에는 서랍을 만들었구요 플라스틱 우유통 2개를 클립이나 양면 테이프로 연결하고 앞면에는 아일렛으로 구멍을 내고 종이 쇼핑백 끈으로 손잡이를 만들고 라벨지에 예쁜 문양.. 더보기
패트병 재활용 1- 수건 홀더 패트병으로 수건 홀더 만들기 대부분의 수건을 욕실 장속에 넣어 보관하지만 필요에 따라 쉽게 사용하기 위해 몇 개는 밖에 내어 놓는다. 전에는 수건걸이에 두 개 걸어 놓고 1개는 리폼한 우유통에 그냥 꽂아 놓았었다. 다른 보관 방법은 없을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눈이 번쩍 뜨이는 패트병을 발견. 요즈음 자주 먹는 작고 탄탄한 식초병 껍질을 벗기고 보니 둥근 홈이 파여 있어서 내가 생각하고 있던 모양이라 수건 홀더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둥근 모양대로 자르고 잘 다듬은 다음 글루건으로 조화를 한 개씩 붙여주니 아주 근사한 홀더가 완성!!! 더보기
시계 리폼 시계 리폼 누군가의 이름이 적혀 있는 시계. 이름이 있어 걸어놓기도 뭣하고 설상가상으로 바늘이 덜컹덜컹해서 시간이 맞지 않아 시계로서의 역할도 못해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 시계. 버리지 못하는 성격으로 그냥 두었던 시계를 리폼하기로 했다. 말이 거창해서 리폼일 뿐 이름이 새겨진 시계의 판만을 바꾸는 것이다. 아주 오래전에 이집트에서 사온 기념품 싫증이 나서 버리고 싶던 차에 이것을 이용하기로 했다. 가운데 구멍을 내어 시계바늘을 시침 분침 초침 순서대로 넣고 가장자리에 스티커를 붙였다. 화장실에 놓고 보니 정말 그럴듯해 보여 대만족 시계 뒷면 더보기
세탁소 옷걸이 리폼 1 - 키친타올 걸이 세탁소 옷걸이로 키친타올 걸이 만들기 수술한 발 때문에 집안에서도 이리저리 움직일 수는 없고 가만히 앉아 있으려니 너무 심심하고 뭔가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그동안 필요했던 키친타올 걸이. 집에 있는 것은 바닥에 놓고 쓰는 것이라 한 손으로 뜯어 쓰기에는 불편함이 있었다. 의욕은 있으나 솜씨가 없어 가능하면 간단하게 만들기에 도전 먼저 세탁소 옷걸이를 다 편 다음 키친타올 길이와 높이에 맞게 옷걸이를 구부린다. 뜯을 때에 힘을 받게 하기위해 잠금 고리를 만들고 가장자리에 끈으로 둘러주고 봉에 걸기 위한 고리 앞에 꽃도 세 송이 달았더니 엉성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쓸만 하네요. 끈 풀린 부분은 다시 본드 칠해 붙였답니다. 한 시간도 안되어 뚝딱! 세탁소 옷걸이를 이용한 키친타올 걸이를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화장실 정리 및 청소 화장실 청소와 정리(꾸미기) 어렸을 때부터 주방과 화장실은 특히 깨끗해야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고 또 항상 깨끗하였던터라 어느덧 세뇌가 되고 습관이 되어서인지 내가 살림을 책임지고부터는 특히 화장실 청소를 제일 열심히 하는것 같네요. 우리집 화장실을 소개할까 합니다. 전면이 거울이어서 나의 모습이안나오도록 사진찍느라 힘들었어요. 반대편에 있는 수건이 보이넹. 반으로 접혀있는 것은 새것이고 한번 사용한 것은 (세수 혹은 손만 씻어서다시 사용할 수 있는 수건은) 펼쳐놓고요. 스킨답서스는 2-3주 정도에 한번씩베란다에 있는 것과 바꿔서 놓는답니다. 그늘에만 있으면 약해질까봐서... 문을 열었을 때 물품들이 보이지 않도록하는 것이 깔끔해 보여요. 그래서 샤워할 때 필요한 폼크린싱 샴프 린스 등 모든.. 더보기
접시꽂이 접시꽂이 차곡 차곡 쌓여 있는 접시중에서 밑에있는 접시를 꺼낼 때의 불편함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박스를 이용하여 접시꽂이를 만들어 보았다. 물론2000원에서 3000원 정도하는 책꽂이를 사도 되지만 재활용 차원에서또 시작을! 1. 다음과 같은 모양으로 오린다 2.스테이플러로 아래와 위를고정 시트지가 있어 사용함 3.안쪽면에는 시트지 벗긴 하얀색 사용 완성품 종류별로 꽂아 놓으니 사용하기가 아주 편해요 더보기
냅킨함 냅킨함 냅킨함이라고 해야하나 휴지함이라고해야하나 주유소에서주는 휴지를 쓰다보니 많이 남아있어요. 그래서 크리낵스대신 이걸 사용해야겠다는 마음에 통을 만들어봤답니다. 크리낵스 통에 넣어 사용하기에는 통이 너무 크고 그래서 소화제 통에 만들어 봤어요 약간 작긴해도 그냥 쓰는것보다 안정감이 있어 쓰기에 편하네요. 뒤집어서 바닥에 구멍을 뚫어준다 포장지로 겉면을 붙여준다 포장지가 약간 부족하여 다른 종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포장지가 부족하여 아랫면은 붙이지 못했네요. 주유소 휴지를 모아 모아 통이 좀 작아서 약간 접어서 넣어줬답니다. 그리고 뚜껑을 쓱 덮어서 뒤집으면 휴지통이 완성되었습니다. 식탁위에 놓고 사용해도 손색이 없어요 더보기
물병 주머니 물병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물만 찾게 되더니 이제는 따뜻한 물이 그리워지네요.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 탓에 항상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데 보온병은 무겁고 미지근한 물을 마시고 싶고... 방법을 생각하다가 화장품 택배 올 때 상품이 깨지지 않도록 뽁뽁이 비닐 속에 넣어 왔던것이 생각나서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역시 안버리기를 잘했어요. 밑바닥 접히는 부분을 자르고 레이스 뜨기를 한 것을 씌웠더니 아주 근사한 보온물병이 되었어요. 더보기
케익덮개 케익 덮개 어찌하다보니 시간이 날때마다 만드는 것은 리폼이네요. 하긴 물건을 안사들이고 살자라는 신념을 지키려니 필요한 것은 만들어 쓸 수밖에 ... 전생에 곰이어서 겨울잠을 자려고 하는지 겨울이 가까와 오면 참 많이 먹는답니다. 먹는것도 과일보다는아주 달콤한 것들. 케익종류가 참 좋아진답니다. 5000원짜리 치즈케익을 먹고 난 후 뚜껑을 보니 버리기가 너무 아까운거에요. 그래서 접시를 덮는 뚜껑을 만들었답니다. 치장을하면 설겆이하기가 번거로울것 같아서 그냥 깔끔하게 손잡이만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시간도 없고 아무리 찾아봐도 레이스 같은 장식할 만한 것도 없고.... 손잡이는 장식장 버리는 것에서 손잡이를 떼어서 걍 붙였답니다. 식탁보는 무늬가 현란해서 싱크대에 놓고 찍으니 영!!! 더보기
계란화분 계란화분 계란으로 미니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아주 작은 조화를 꽂고 현관 옆 신발장 위에 놓았더니 화사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만드는 법 1. 날계란을 위 아래 구멍을 내어 내용물을 뺀다 2. 냄새가 나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서 말린다음 원하는 색의 스프레이를 뿌린다. (검은 색만 있어서 시커멓게 만들고 한 개는 계란임을 증명하기 위해 칠하지 않았음) 3. 컵받침 위에 놓고 넘어지지 않도록 주변에 자갈을 깔아 놓는다 더보기
플라스틱 우유통 리폼2- 냉장고와 싱크대 정리함 냉장고와 싱크대 정리함 만들기 플라스틱 우유통은 여러모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작은 화분이싫증날 때 화분을 여기에 넣어 쪼르륵진열하면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옷을 돌돌말아 넣어 장롱 속에 정리하면구겨지지않고 쉽게 찾아 입을 수 있고 싱크대문 안쪽에 붙여 놓으면 빈 공간을 이용한 수납 장소가 되고 냉장고문에 넣고자질구래한 여러가지를 넣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고 ... 신발장에도 ..... 만드는 법 1. 우유통을 자르고 싶은 위치에 카터로 가위가 들어갈 정도로구멍을 낸 다음 가위로 잘라준다 (카터보다는 가위가 안전해요) 2. 자른면을 가위로 잘 다듬어준다. 또는 글루건으로 가장자리를 빙 둘러준다. 3. 스티커나 예쁜 그림을 붙여준다 4. 싱크대 문 안쪽 등 벽에 붙이고 싶을 때에는한쪽면은 자르.. 더보기
요플레통 요플레통 재활용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성격이라 어떨때는 궁상맞은 것이 아니가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요플레통도 그냥 못버리고 당연히 재활용을 하지요. 깨끗이 씻어 말려두었다가 등산갈때 1회용 컵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여행지에서 점심식사 후 이닦을 때 양치질 컵으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편하답니다. 어린친구들에게 곰 젤리라든가 작은 초콜렛이나 사탕을 줄때에는 요플레통을 예쁜 종이나 시트지로 겉을 감싸고 손잡이를 달아 담아주면 아주 좋아한답니다. 집에 가지고 가려고 할때에는 이 통을 하얀 셀로판지로포장하여 위에 리본을 묶어주면 집에 가서도 예쁜 핀 등을 담아놓더라구요. 집에서는 커피포트 옆에 놓고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자, 입가심을 할 수 있는 껌등을 담아놓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시트지를 이용하여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