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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멋집을 찾아서

그린하우스

한동안 필이 꽂혀 열심히 다녔지만 3-4년 만에 다시 가본 그린하우스. 여전히 예쁜 집 그대로였지만 목발을 짚은 관계로 다니기가 불편하여 촬영을 못해 아쉽다. 시크릿 가든을 여기서 촬영한 것 같네요. 싸인한 것도 있고, 하지원 사진도 있고

1층은 차를 마시는 곳, 그리고장신구와 의류를 판매하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둘러보고 싶었지만 목발로 다니는것이 힘들기도 하고넘어질까 겁도나고 남보기에도 좀..... 식사는 윗층이고올라가는 왼편에 많은 닥인형들로 장식되어 있어요,

창가를 장식한 제라늄


악기 모양으로 만든 의자

크림트 찻잔, 커피는 리필된답니다



정심시간에만 하는 점식정식 - 맛이 강하지도 않고 정갈하고 깨끗한 자연식 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