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 화초기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릅 두릅 두릅나무를 잘라서 물꽂이를 했더니 새순이 이렇게 나왔어요. 2일에 한 번 물을 갈아주고 있어요. 늦기전에 잘라서 먹고 뿌리가 나오면 흙에 심어야겠어요 . 더보기 장미허브 장미허브. Vicks plant. Plectranthus tomentosa 잎을 만졌을 때의 신선하고 은은한 향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빅스 플렌트 (Vicks plant) 또는 플렉트란투스 토멘토사 (Plectranthus tomentosa)라는 이름이 있지만 잎이 장미를 닮았다고 우리나라에서는 장미 허브라고 불린다. 환경 햇빛과 통풍이 잘되는 곳을 좋아하지만 여름에는 직사광선은 피하도록 한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엔 10도 이상인 빛이 잘 드는 창가에 놓는다. 물주기 과습을 싫어하므로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에 충분히 주도록 한다. 번식하기 삽목이나 분주. 마디 마다 새로운 싹을 내기 때문에 웃자란 가지나 잎을 떼어내어 심으면 쉽게 개체수룰 늘릴 수 있다. 쉽게 잎이 떨어지기 때문에 분갈이.. 더보기 칼 랑 코 에 칼 랑 코 에 꽃은 앙증맞은 별모양으로 빨강, 분홍, 보라, 노랑, 흰색 등 다양한 색이 있고 2월에서 5월까지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아침· 저녁에는 꽃잎이 닫혔다가 낮에 햇빛을 보면 꽃이 활짝 핀다.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유독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환경 빛을 좋아하는 식물. 여름철에는 햇빛이 충분한 실외에서 기르고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반그늘에 두는 것이 좋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빛이 적은 곳에 옮겨 놓는다. 물주기 물은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주도록 하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는 것이 적당하다. 습하면 뿌리가 썩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는것이 좋고, 잎이 두꺼워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2개월에 한번 정도 물을 주어야 한다. 번식하기 6월에.. 더보기 꽃기린 꽃기린 꽃이 솟아 오른 모양이 기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꽃잎은 없고 포가 변해서 꽃잎처럼 보이는데, 조건만 맞으면 연중 깔때기 모양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몇 송이씩 모여 핀다. 꽃 색은 흰색, 황색, 적색을 기본으로 약 100가지 색 이상이며, 꽃의 크기도 1cm~ 5cm의 큰 꽃 까지 다양하다. 환경 양지바른 곳이나 반그늘을 좋아한다. 빛이 부족하거나 저온과 건조 상태에서는 잎이 떨어지므로 적당한 수분을 연중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겨울에도 10℃이상이면 꽃이 핀다 물주기 봄~가을이 생장기이므로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게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잎과 꽃잎이 작아진다. 겨울 휴면기 외엔 잎이 낙엽지지 않을 정도로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번식하기 따뜻한 5∼6월에 줄기 꺾꽂이를 한다... 더보기 꽃초설 꽃초설 배수만 잘 되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편에 속하는 튼튼한 식물이며 빛을 좋아하지만 실내의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편에 속하는 덩굴나무. 꽃을 많이 피우려면 겨울동안 얼음이 얼지 않을 정도의 저온에 관리하고 봄에 밖에 내놓게 되면 많은 꽃눈을 생성시킬 수 있다 환경 한여름 동안 강하고 따가운 빛은 약간 차단해주고 그 외에는 직사광선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장소에서 가장 잘 자라고 꽃도 잘 피우므로 가능하면 하루종일 직사광선을 쪼여주는 것이 좋다. 성장기에 화분가장자리에 덧거름을 올려 주고 월 2회 정도 물거름을 엷게 타서 물주기를 대신해 주면 줄기가 왕성하게 벋어나간다. 물주기 일정 기간 동안의 건조에도 견디는 힘이 아주 강한 편이므로 화분의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준다. 번식.. 더보기 히포에스테스 (하이포테스) 히포에스테스 (하이포테스) 녹색 바탕에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의 반점이 불규칙적으로 분포해 있으며 빛의 양에 따라 잎에 나타나는 점무늬의 색이나 크기가 달라져 매우 화려하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열대식물로 키가 50~100㎝까지 빨리 자라는 편이고 가을에 아주 작은 꽃이 핀다. 위의 순을 따주면 가지를 치게 된다. 환경 빛이 충분한 곳에 둔다. 빛이 적으면 아름다운 무늬가 없어지게 되고 마디가 길어져서 식물 전체가 엉성하고, 너무 강한 햇빛에는 잎이 타들어간다. 추위에 비교적 약한 편이다물주기습기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흙이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잎에 자주 분무해주어 공중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번식하기 물꽂이를 해서 빛이 약한 곳에 두어 뿌리가 나오면 화분에 심는다. 화분에서 싱싱하지 못할 .. 더보기 패트병 리폼 2 - 걸이 화분 만들기 패트병으로 걸이 화분 만들기 밖이 내다보이지 않는 깜깜한 것을 싫어해서 누가 우리 집을 들여다보든 말든 커튼도 없애고 베란다의 버티칼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버리고 싶었지만 아까워 그대로 두고 있다가 날씨가 더워 이참에 그냥 걷어버렸다. 한결 시원해진 것 같아 기분이 상쾌했고 버티칼 걸었던 곳에 화분을 걸면 괜찮을 것 같았다. 화분을 여러 개 걸면 무거워서 위험할 것도 같아 가벼운 패트병으로 작은 걸이 화분을 만들기로. 1. 화분의 높이를 13cm정도 되게 잘라 패트병 1개로 2개의 화분을 만들었다. (패트병의 밑면에서 위로 13cm 되는 부분 자르고 뚜껑이 있는 부분에서 밑으로 13cm되는 부분 자른다.) 2. 물 빠짐을 위하여 바닥에 구멍을 몇 개 뚫는다. 뚜껑이 있는 부분의 패트병 화분은 .. 더보기 단정화 단정화 꽃을 반으로 쪼개면 한문 정(丁)자 모양이라 단정화라 부르며 많이 자라도 10cm를 넘지 않는 고고하고 단아한 소형 나무 작고 귀여운 잎의 가장자리에는 황금색 테두리가 있어 한껏 멋스러움을 더해주며, 꽃이 활짝 피었을 때는 싱그러운 녹색의 잎이 다 가릴 정도로 꽃이 뒤덮어 마치 눈이 온 것 같다하여 유월설(六月雪) 이라고도 한다. 환경 5, 6월에 개화하지만 기후조건이 맞으면 겨울에도 한두 송이씩 꽃이 핀다 .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 식물이므로 충분한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나 베란다가 좋다. 너무 고온이거나 다습하면 안됨, 비교적 추위에 강한편이이라 영하 10℃까지 잘 견디지만 뿌리가 얼지 않도록 유의 하도록 한다. 물주기 말랐을때 흠뻑 주며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 겨울에는.. 더보기 플라스틱 세제통 리폼 1 - 꽃삽 만들기 베란다에 있는 화분의 흙이 딱딱하지 않기 때문에 꽃삽은 꼭 쇠붙이로 만든 삽이 아니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의류 린스통으로 꽃삽을 만들었지요. 손잡이 부분을 중심으로 위는 작게, 밑의 부분은 큰 삽의 모양으로 밑그림을 그린 다음 가위와 칼을 이용하여 자르고 다듬었더니 아주 근사한 삽이 만들어졌어요.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큰 것과 작은 것 둘 다 쓸모가 있더라구요. 더보기 테라리움 테라리움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지 못하는 소심함(?) 때문에 손에 들고 있던 전단지, 휴지 등등을 집까지 가지고 온 적이 참 많다. 올 여름 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쭉쭉 빨고 다니던 일회용 컵. 역시 버리지 못하고 들고 다니다, 집까지 가져 온 노력이 아까워 씻어 놓았다. 한 두 번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여러 종류의 일회용품이 쌓이다보니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다. 꽃을 투명용기에 심으면 시원하게 보이지 않을까?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꽃을 심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은 곧 행동으로!!! 햇빛과 건조한 것을 좋아하는 꽃을 심기로 했다. 이름은 해피로 시작되는 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을 아는 사람이 주변에는 없어서.... 먼저 바닥에 자갈을 깔아 꽃을 고정시킨 다음 이끼를 덮고 뚜껑을 덮.. 더보기 군자란 군자란 잎이 10장 이상이면 포기 중심에서 꽃줄기가 자라 2월~4월에 꽃이 피는 데 하나의 꽃대에서 꽃이 20개 이상 피며 키는 45~60cm 가량 자란다. 꽃이 지면 씨가 맺히는데 빨갛게 익어 이것을 보는 것도 꽃만큼 아름답다. 환경 비교적 습한 곳을 좋아하지만 고온다습에 주의한다,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생기는 흰비단병은 줄기와 잎은 담갈색~다색으로 변색하며 포기전체가 시들고 고사한다. 직사광선을 싫어하므로 밝은 빛이 있고 시원한 장소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약간 추운 곳에서 겨울을 느끼게 해 주어야 꽃줄기가 자라면서 꽃이 피므로 12월 초순까지는 베란다에서 기르도록 한다(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생육에 알맞은 온도는 낮 20∼25℃, 밤 15℃이며 2∼3℃에서도 겨울을 난다. 물주기 봄에서 가을까지는.. 더보기 스킨답서스(Scindapsus aureum) 스킨답서스(Scindapsus aureum) 걸이용이나 벽이나 기둥을 타고 오르는 형태로 사용되는 매우 일반적이고 적응성이 강한 덩굴성 식물이다. 잎은 하트모양이고 녹색 바탕에 크림색의 줄무늬가 대리석 무늬처럼 들어 있다. 공기정화식물로 일산화탄소 제거가 우수하기 때문에 주방에서 기르면 좋다. 환경 밝은 반그늘을 좋아한다. 극단적으로 어두운 곳에 장기간 두면 무늬가 없어지므로 잎의 무늬를 살리기 위해서는 밝은 그늘에 두어야 한다. 비교적 추위에 약하다. 적당한 온도는 20∼25℃이고 겨울에도 13∼15℃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최소 7∼8℃를 유지해야하고 이때에는 물을 주지 않는다. 줄기나 뿌리의 부패, 잎반점 등 물주기와 관련된 문제가 나타나지만 환경관리에 주의하면 특히 문제되는 병해충은 없다. 5월경.. 더보기 지바시스(엘레강스) 지바시스 (엘레강스) 안개꽃 같이 하얗고 작은 꽃이 펴서 ‘타이티 섬의 신부 면사포’라는 영명을 가지고 있다. 엘레강스라고 부르기도 하며 길게 늘어지는 덩굴성 식물로 바구니에 담아 공중걸이를 하면 줄기에서 피어나는 작고 하얀 꽃이 정말 매력적이다. 환경 웬만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 기르기 쉬운 꽃으로 빛이 없으면 잎만 무성하고 꽃은 잘 피지 않는다. 무성한 잎 만으로도 멋있지만 밝은 빛에서는 안개꽃 같은 흰 꽃이 뒤덮일 정도로 많은 꽃을 볼수 있다. 강한 직사광선보다 간접광이 좋다. 영하의 온도만 아니면 겨울에 베란다에서도 살 수 있다. 물주기 물을 좋아하지만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어 흙이 과습하지 않도록하는 것이 좋다. 잎에 자주 분무해 주어 공중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잎의 색이 퇴색되거나 윤기.. 더보기 베란다 이사올때 70개 되던 화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줄어 들었어요. 5층이어서 해가 잘 들지않아 지금은 거의 음지성 식물만 남게 되었답니다. 원래 꽃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화분의 주인인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대신 돌보게 된것이 벌써 6년. 지금은 눈비비며 일어나 꽃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하루의 일과가 시작될 정도로 즐거움의 하나가 되었어요. * 거실에서 바라본 베란다의 모습이에요 * 산호수가 거의 죽어서 빈 화분처럼 보여요. * 물을 아주 좋아하는 엘레강스 아주 작은 흰꽃이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엘레강스.겨울에 베란다에 있어도 아주 잘 자라요. * 군자란 일년에 2번씩 꽃을 피워주는 군자란은 약간추운 걸 좋아한답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시원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항상 자리잡고 있어요 * 셀렘 작년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