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있는 화분의 흙이 딱딱하지 않기 때문에 꽃삽은 꼭 쇠붙이로 만든 삽이 아니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의류 린스통으로 꽃삽을 만들었지요.
손잡이 부분을 중심으로 위는 작게,
밑의 부분은 큰 삽의 모양으로 밑그림을 그린 다음
가위와 칼을 이용하여 자르고 다듬었더니 아주 근사한 삽이 만들어졌어요.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큰 것과 작은 것 둘 다 쓸모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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