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의 커피 레이첼의 커피 , 존 데이비드 만 밥 버그 저 안진환 역 [레이첼의 커피]의 원제는 [The Go-Giver]이다. Go-Getter(자기 목적을 위하여 원하는 것을 기어이 얻어내는 사람)의 반대말인 ‘Go-Giver’는 사전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말로 작가들이 만든 단어이다. 누구나 얻기를 원하는 성공은 무엇인가를 움켜쥐려고 하는 집착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고 또 주는 베풂의 과정 후에 따라오는 것임을 흥미롭게 교훈하고 있다. 성공을 갈망하는 야심찬 젊은이 ‘조’는 바쁘게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목표에서 점점 멀어지고 절망적인 상황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3/4분기가 끝날 무렵, 중요한 거래를 유치하고픈 절박한 심정에 그는 수수께끼 인물 올드맨 핀다에게 조언을 구한다. 핀다는 수많.. 더보기 이전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