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어키 8 - 파묵칼레 (Pamukkale) 8월 5일 파묵칼레 (Pamukkale) 아침 식사후 파묵칼레로 가기위해 데니즐리에 도착하여 다시 미니버스로 파묵칼레로. 파묵칼레는 하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계단식 야외온천과 히에라폴리스 유적으로 유명하다. 크림색의 종유석은 온천수의 계속적인 범람과 불규칙한 휴지기에 생성된 것으로 자연의 신비를 보여주고 온천수 바로 위에 있는 히에라폴리스 유적은 드넓은 지역에 펼쳐진 로마시대의 유적지로 유명하다. 계속 더위에 지쳐 에어컨이 있는 음식점을 찾다보니 좀 비싸긴해도 일본여인이 운영하는 라무코스 로칸타에서만 계속 식사를 했고 가로수가 무화과인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온 마을에는 무화과 나무였다. 마음씨 좋은 마을 사람들의 덕택으로 숙소에도 몇 개를 가져와서 먹을 정도로, 내가 태어나서 먹은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