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2 - 짐바브웨 ( 빅토리아 폭포, 잠베지강) 1월 4일 짐바브웨 - 빅토리아 폭포, 잠베지강 아프리카 여행은 빅토리아폭포, 쵸베 국립공원, 세링게티 국립공원, 케이프타운과 요한네스버그를 가는 15일간의 여행이었다. 인솔자 없이 떠나 6개국의 입국과 출국 수속을 개인이 하고 현지에서 차량과 현지가이드를 제공받아 이미 짜여진 계획에 따라 함께 다니는 여행으로 단체 배낭과 패키지여행의 혼합이라고 해야 할까? 가전제품이 있으면 가방을 뒤져 없어진다는 말이 있고 국제선을 3번이나 타야하기 때문에 짐이 제때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2일분의 옷과 중요한 전기제품들을 기내에 갖고 가는 손가방에 빵빵하게 넣었다. 수하물은 직접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로 보내고 홍콩과 요하네스버그에서 출국수속을 할 때마다 수화물표를 보여주며 짐이 잘 가고 있는지 계속 확인하.. 더보기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