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기도문 감사 기도문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저의 교만을 반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배우자가 미워질 때가 있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된 보람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 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허탈하고 허무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영원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 더보기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