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 채소 (꼬치 야채) 꼬치 채소 더우면 의욕이 없이 축 늘어지는 귀차니즘의 대표적인 나, 어차피 음식은 만들어야하니 준비할 때 한번 하고 나 혼자를 위해서는 상을 차리지 않고도 쉽게 먹을 수 있게 샐러드를 꼬치에 끼워놓자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이름은 꼬치 야채라고 할까? 맛과 영양면에서도 별 손색이 없어 보여요. 두부는 거의 매일 한끼는 식탁에 오르기 때문에 일주일에 2모 정도 소비하고 있어요. 특히 두부 샐러드용 일주일분으로 한모를 한꺼번에 미리 만들었다가 필요할 때 렌지에 데워서 쓰고 있는데 맛은 약간 떨어지지만 일일이 만드는 수고로움이 없어 번거롭지 않게 두부를 두루두루 많이 사용한답니다. 4-5일쯤 되면 남은 것으로 매콤하게 또는 달콤하게 두부강정을 만들어요. * 재료 : 튀긴두부. 채소들 (방울토마토. 오이, 새.. 더보기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