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 테헤란
♦ 골레스탄(Golestan)궁 (복합 박물관 )
200여년 전 콰자르 왕조의 왕궁이다. 꽃의 궁전이라 불리는 골레스탄은 테헤란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유적지인 아르그(Arg)라는 요새였으며 이 궁전은 사파비드왕조(Safavid Dynasty)의 타흐마스브1세가 건설한 하나의 성채였다. 카림 칸 잔드(Karim Khan Zand)에 의해 재건되었고 당시 콰자르의 통치자 낫세르 알 딘 샤 (Nasser al Din Shah 1848년부터 1896까지 통치)에 의해 건축되어졌다. 아그하 모함드 칸 콰자르(Agha Mohamd Khan Qajar)가 테헤란을 수도로 정하면서 요새였던 아르그는 왕족이 거주하는 궁전으로 되었다. 팔라비 시절(1925-1979)에 이곳은 공식적인 왕족행사를 개최했던 곳이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팔라비 시절 가장 중요한 행사인 레자칸(Reza Khan)의 대위식과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의 대위식이 열렸다. 박물관 전체가 사진 촬영 금지 구역 ( 외부건물까지 )
♦ 국립 보석 박물관 - 이곳의 보석들은 사파비 왕조 때 수도 이스파한을 장식하기 위해 유럽, 인도, 오스만투르크 제국에서 수집해 온 것이다 사진 촬영 금지 (책자의 그림 촬영)
- 이란 여행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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