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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밥전 주먹밥, 밥전 게으름을 피우며 늦잠을 잘 수 있는 유일한 날,토요일 밥도 약간 부족하고 냉장고에 들어있는 남은 야채들도 점검 할 겸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주먹밥과 밥전을 만들었다 야채들도 별로 없어서 있는 재료들만 이용하여 냉장고 청소도 겸하여 정말 간단하게! 배료 : 양파 2개, 새송이 버섯 3개, 맛살 4개, 청양고추 4개, 참치 1캔, 계란 2개, 찬밥 2공기 만들기 1. 모두 잘게 썰고 2. 양파는 말간 빛이 날 때까지 소금을 약간 넣고 포도씨유로 볶아준다 3. 새송이 버섯은 간장을 넣고 살짝 볶고 4. 참치는 국물을 따라낸 후 기름없이 포슬포슬하게 프라이팬에 볶아준다 프라이팬에 야채를 모두 넣고 찬밥을 넣은 후 살짝 볶으면서 참기름을 약간 둘러준다. 연령층에 따라 2가지로 만들어 보았다. 둥글.. 더보기
어버이 날 어제는 어버이날 교회도 안가고 부모님을 만나러 7시 45분 출발 신호에도 걸리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왔는데 ... 아주 빨리 1시간만에 도착하여 즐거워했는데 부모님 계신곳을 바라보며 그만 가슴이 철렁했다. 누군가 새로 이사오나?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우리 차 앞에는 잔디를 실은 포크레인이 천천히 가고 1달에 한번 찾아 뵐 때마다 서너시간 이상 하루종일앉아 있는데 오늘은 그냥 인사만 하고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해 간 음식들도 차에 놓은채 울 엄마 아빠가 좋아하던 커피만 가지고 올라가는 5분 정도 다리가 후들후들 가슴이 두근 두근 다른 집 이사오는 것을 본다는 것이 너무 두려웠다. 다행히 옆집 목사님댁 축대 쌓는라 포크레인이 동원되고 일하는 인부들도 10여명 있었던 것. 땅이 파혜쳐져 시뻘건 흙을.. 더보기
삶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재산이 많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다.재산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없다.성인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고,도학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다.주변에 미인이 앉으면 바보라도 좋아하나, 주변에 노인이 앉으면 군자라도 싫어한다. 아파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수 있고, 늙어 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수 있다.대단한 권력자가 망명신세가 되기도 하고, 엄청난 재산가가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일이 풀린다면 어중이떠중이 다 모이지만, 일이 꼬인다.. 더보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10가지 비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10가지 비밀’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어려움도 겪게 되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다. 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삶에 만족도를 높이고 사람들의 행복을 향상시키기 위한 10가지 행동지침을 소개했다. 10가지 지침을 마음속에 새겨두고 이제부터라도 나의 행복을 되찾아보자. ① 베풀어라 :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줘라. 여유시간에 자선단체에 자원봉사를 해라. ② 사람관계를 중시해라 :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해라. 연락이 소원했던 친구들과 다시 접촉해라. ③ 운동해라 : 자신의 몸을 잘 돌봐라. 달리기를 해보자. ④ 감사해라 : 세상을 둘러보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⑤ 도전해라 : 새로운 것을 배워라. 새로운 언어를 배워보는 것도 좋다. ⑥ 목표를.. 더보기
bean tree 연희동 음식점들 있는 뒷골목 근래에작고 예쁜 까페가 많이 생겼네요 더보기
산수유 성사 2팀의 모임.이름이아침이슬(?)이라고 했던가 다음 만날 때 모임 이름 아는지시험본다고 했는데...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은 웰빙음식을 찾고웰빙음식하면한식집!그래서인지 요즈음은 자주 산수유에서 모임을 갖게 된다.산정식 10,000원 수정식15,000원 유정식25,000원이었다가 어느순간한상 15,000원과25,000원으로 슬그머니 올렸었는데요즈음은다시 한상 10,000원과 15,000원으로!!!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아주 많이 들어오더라구요.대부분의 사람들은10,000원 정식을 원한데요.음식이 아주 깔끔하고 밑반찬이 맛있어요.오늘은음식이 좀 짠 편이어서 주방장 기분이 꿀꿀한가 하는 말을 하면서 먹었답니다점심시간은 잘 모르겠고 저녁은 5시부터 문열어요. 5시 전에 도착하면 건너편에 있는 예쁜 꽃집에서꽃과향초를.. 더보기
이화원 연희동은 오래전부터 화교들이 많이 살던 곳이고 지금도 한성 화교 학교가 있어서인지 중국 음식점들은 거의 화교가운영하고 있다.많은 음식점이 생겨나고 사라지곤 하지만 명성이있는오래된중국음식집 중 하나가 이화원이다.음식이 좀 비싼 편이라 자주 갈 수는없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에는생각이 나는 곳특히 비취냉면과 굴짬뽕이 유명한 집이다굴짬뽕은 매운 맛과 시원한 맛 두 종류가 있는데 비취냉면을시킨터라 매운맛을 주문하였다.매운것을 못 먹는 나는 굴짬뽕 국물 한 수저 먹어보고 기침을!!!!역시 비취냉면은 면의 비취색도 예쁘고 시원하고...디저트는 리치가 나왔고 커피까지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기본 반찬 중에는 양배추 절임이 맛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땅콩졸임이 이번에는 안나와서 섭섭했답니다.삼색냉채 누룽지 .. 더보기
홍제천의 봄 얼어붙고 쓸쓸하던 홍제천에 드디어 봄이 왔다. 드문 드문 피어있는 진달래. 흐드러지게 핀 노란 개나리에 푸른잎이 나기 시작 할 무렵부터 골목길 가로수로 심어진 벚꽂이 만개하기 시작한다. 오리 가족이 많이 늘어난 모양이다. 엄마 오리뒤를 졸졸 따라 헤엄치는 아기오리들 청둥오리 부부(?)도 보이고... 물레방아도 힘차게 돌아가고 징검다리 건너서 벚꽃구경하러 안산으로 올라가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 만남의 광장 식탁에는 엄마가 간식을 펼쳐놓은채 앉아있고 아이들은자전거를타고 빙빙 돌고 강아지는 신나게 따라 다닌다. 나도 시원한 폭포를 바라보며의자에 앉아본다. 여기가 무릉도원(?) 교각에 걸려있는 그림도 르느와르로 바뀌어 있네요 더보기
벚꽃이 있는 길 안산 안산의 벚꽃 길 진해, 윤중로와 같이 벚꽃으로 유명한 곳은 행락객들로 북적이기 때문에 축제 기분은 나지만 집으로 돌아올때의 그 고생은.... 이제는 나이도 들어서 그런지 축제분위기를 즐기기보다는 가까운 곳,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즐기고 싶다. 15년 전 연북중학교에 근무하게 되면서 안산의 벚꽃 길을 알게 되었다. 몇년 전에 한국갤럽 설문조사에서 서울시 도시 자연 공원 중 최고 점수를 받은 적도 있는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 안산의 벚꽃 길은 유명 장소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곳이다. 벚꽃이 활짝 피는 일요일에 서대문구청 주최 구민 가족 걷기와 안산 벚꽃길 숲속 음악회가 열리곤 한다. 안산의 벚꽃을 보기 위해 모임을 이곳에서 하기로 한달 전부터 약속 하였는데 가는날이 장 날이라고 비가 와서 너무 춥고.. 더보기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the boy in the striped pyjamas 』 존 보인 저 | 정회성 역 | 비룡소 우정과 관계되는 예화자료를 찾다가 발견한 책이 바로 청소년들의 도서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 베를린에서 큰 저택에 살던 브루노는 아버지의 승진에 의해 베를린에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간 뒤, 황량한 그곳에서 적응하기에 무척 힘들어 한다. 9살인 브루노는 그 곳이 어떤 곳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가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탐험 놀이를 하기로 작정하고, 집 주변에 쳐진 철조망을 따라 걷는다. 지쳐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즈음 그곳에서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쉬미엘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같은 해, 같은 날에 태어난 둘은 비록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 더보기
과일 채소 갈아드세요 과일 채소 갈아드세요 겨우내 웅크렸던 몸이 기지개를 켠다. 나른한 몸을 깨우는 데는 상큼한 채소와 과일이 제격이다. 하지만 매 끼니마다 이를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부피도 크고, 보관을 잘못하면 금방 시들고 색도 변한다. 이럴 때 ‘즙’을 활용해 보자. 믹서에 채소와 과일을 껍질째 넣고 갈면 금세 먹기 쉽고 맛도 좋은 ‘건강 즙’이 된다. 경희대 강동병원 사상체질과 김달래 교수는 “채소나 과일을 직접 갈아 먹으면 생으로 섭취했을 때보다 많은 식이섬유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 소화흡수가 빨라 즉각적인 약리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통을 위해 여러 가지 첨가물을 넣는 제품에 비해 집에서 갈아먹는 즙은 천연 그대로라는 점이 매력이다. 냉이 + 사과즙 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로물질이 쉽.. 더보기
게으름이지요 작년 병원에 입원한 이후 3-4개월간 정말 힘든 나날이어서블로그조차 제대로 열지도 못하고 지냈어요.그동안 안부 전화 때마다 블로그에 왜 글을 안올리냐고 하신분들!저 이제좀 나아졌습니다.교과서 바뀌어서 정신없이 바쁘지만 이제는 블로그 관리할 예정이에요.4월부터 새로운 글 올리겠습니다.그런데 이렇게 결심한 오늘도 교회만 다녀온 채 아무것도 못하고 지금부터 밤을 새워 일을 해야만 될것 같네요.시간을 약간만 늦추어서 4월중순부터 파이팅!!!. 더보기
세계적인 억만장자와 당신의 차이 6가지. 세계적인 억만장자와 당신의 차이 6가지.돈 잘 버는 6가지 습관, 또는 당신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는 6가지 이유. 1. 낙관론이 승리한다부자들은 낙관적이다.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존 템플턴은 일찌기 비관론자들은 돈을 벌기 어렵다는 사실을 간파했다.비관론자들은 현안을 분석하는 대단한 통찰력이 있는 듯 보이고 현란한 말로 대중의 관심을 휘어잡는다. 하지만 결국 돈 버는 사람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 믿고 묵묵하게 일하고 투자하는 낙관론자들이다. "시장을 너무 무서워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말라. 결국 낙관론이 이긴다"(존 템플턴) 2. 작은 돈을 모아 크게 불려라많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족족 써버린다. 대개는 비디오게임이나 옷, 스낵이나 외식 같은 소소한 곳이다. 반면 부자들은 돈을 모.. 더보기
이란- 나인, 아즈드 1월 12일 - 나인, 아즈드 나인사막 도시 ‘나인(Nain)' -진흙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진흙 박물관과 같은 도시♦ 자메모스크 - 7세기에 지어진 이곳 최고 명물 유적지. 미나레트(첨탑)는 진흙 벽돌로 6각형으로 뾰족하게 쌓아올린 28m 높이. 나무로 만든 민바르(Minbar)'라는 이슬람 물라(성직자)가 앉는 의자는 1,312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수리하지 않았다고 함. 의자의 난간, 다리, 등받침에 셈세한 조각이 아름답고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 줄 집회 장소로 주로 지하에 많은 기도실을 만들어놓았다. 천장에 알리바스토 대리석을 통해 빛이 들어오게 되어 불을 밝히지 않아도 됨♦ 박물관 - ‘피르니아 집(Pirnia House)’라는 고택에 캐비르 인류 박물관이라는 이름표를 단 아기자기한 .. 더보기
드레싱 웰빙 하면 채식이 떠오르고 채식하면 샐러드가 먼저 생각나요 나만 그런가요? 샐러드에 넣는 소스를 드레싱이라고 하지요 . 샐러드에 어떤 드레싱을 넣어야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는데 어느 정도 궁합이 맞는 드레싱을 알아두면 덜 고민하게 되겠지요. 물론 재료가 다 갖추어있지 않을 때라든가 귀찮을 때 재료가 조금밖에 없어서 아껴야지 하는 생각이 들 때 나 혼자 먹거나 만만한(?) 가족과 먹을 때는 재료를 빼기도 해요. 요구르트 과일 드레싱 플레인 요구르트 3큰술, (프렌치 드레싱 1큰술), 복숭아 통조림 2큰술, 다진 호두 1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과 흰후추약간씩 → 제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드레싱이에요. 요구르트는 주로 집에서 만들어서 사용하고 마트에서 구입할때는 달지 않도록 플레인을 선택해요.야채 샐러드에는.. 더보기
이란 - 테헤란, 마샤드, 이스파한 2008년 1월 8일 - 인천 공항 출발 → 테헤란 도착테헤란현 수도인 테헤란은 수도로 정해진지 180년, 수도로서의 나이테는 짧다. 카자르 왕조 시대에 수도로 지정되었다. 해발 1천 3백 미터의 고원도시. 1229년 몽고인에 의해 파괴된 고대 이란의 수도 레이(Rey)를 대신하여 만들어진 것이 그 기원이다. 고대 레이는 테헤란으로부터 남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있다. ♦ 샤드아바드궁1930년 레쟈 샤가 8년에 걸쳐 건립한 궁전으로 샤드아바드 궁 안에 잇는 7개의 궁전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중 백궁은 국가박물관으로 매우 화려하다. 백궁 정문 옆의 장화 조형물은 장화를 신은 레쟈 샤의 동상이었으나, 혁명 때 시위대가 동상을 부수고 장화만 남겨놓았다고 한다. ♦ 국립 고고학 박물관 이란의 .. 더보기
품위 있게 살아가는 방법 품위 있게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첫째, Clean up.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 보다는 살아 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 된다. 둘째, Dress up.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젊은 시절에는 아무 옷이나 입어도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 비싼 옷을 입어도 좀처럼 태가 나지 않는 법이다. 셋째,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라는 주문이다. 노인의 장광설과 훈수는 모임의 분위기를 망치고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말 대신 박수를 많이 쳐 주는 것이 환영받는 비결이다. 넷째, Show up... 더보기
인연 최인호 존 던의 시처럼 이제 나도 조용히 헤어지는 데 익숙해질 나이가 되었다. 죽음이 이별이 아니라는 사실을 배울 때가 되었으며, 수많은 이별 연습을 통해 나 자신도 존 던의 시처럼 내 영혼에게 조용히“이제 그만 떠납시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지혜와 경륜을 배울 때가 된 것이다. . .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영혼에게 가만히 가자고 속삭이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첫 페이지부터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더 읽지 못하고 지금은 내 곁을 영원히 떠난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울게 만든.... 한편 한편 읽으면서 왜 그리 가슴이 아픈지 마흔세 편의 글을 계속해서 읽지 못하고 책장을 덮곤 했다. 2010년 1월 발간된 ‘인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이야기하는 에세이집 . 조용히 헤어지는 순간을 .. 더보기
접시꽂이 접시꽂이 차곡 차곡 쌓여 있는 접시중에서 밑에있는 접시를 꺼낼 때의 불편함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박스를 이용하여 접시꽂이를 만들어 보았다. 물론2000원에서 3000원 정도하는 책꽂이를 사도 되지만 재활용 차원에서또 시작을! 1. 다음과 같은 모양으로 오린다 2.스테이플러로 아래와 위를고정 시트지가 있어 사용함 3.안쪽면에는 시트지 벗긴 하얀색 사용 완성품 종류별로 꽂아 놓으니 사용하기가 아주 편해요 더보기
건강박수(박수 속에 숨겨진 건강 비법) 출근 후 몸이안좋아 조퇴를 하고 병원에 가자마자 곧바로 입원을 했답니다. 덕분에 크리스마스 파티가 무산되어서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지금은 안정중에 있어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말을 명심하고 있는중이랍니다.박수 속에 숨겨진 건강 비법!! 박수 치는 요령 양손을 어깨 넓이 만큼 벌려서 조금 강하게 열이 날 정도로 치는 것이 좋습니다. 1. 손끝 박수 - 치매방지, 건망증, 어지럼증, 기억력 향상, 두통에 효과적 2. 손마디 박수 - 팔, 다리, 목 관절 통증 치료에 효과적 3. 손바닥 박수 - 내장기능 강화, 당뇨 합병증 예방 4. 손목 박수 - 하복부 질환, 냉증 비뇨기 질환에 효과적 5. 손등 박수 - 손등 노화 방지, 디스크 질환치료에 효과적 6. 주먹 박수 - 두통 예방, 관절 및 하.. 더보기
스페인6 - 바르셀로나 [Barcelona] 8월 9일(일) - 8월 11일 (화)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Barcelona]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 페니키아의 도시를 기원으로 하며, BC 3세기에 이 곳을 지배한 카르타고인이 바르시노(Barcino), 즉 바르카가(家)의 도시라고 명명하였다. BC 201년에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며, 고딕가(Gothic街:바리오·고티코스)에는 그 당시의 성벽이 일부 남아 있다. 8세기에는 무어인이 점령하였으나, 801년에 샤를마뉴(카를大帝)가 이를 해방하고 지배하였다. 12세기에는 아라곤 왕국이 이루어졌고, 바르셀로나는 그 수도로서 번영하였으며, 14세기에는 그 절정에 달하였다. 이 무렵에 지어진 고딕식 대성당(13세기 말)을 비롯하여 역사적 건조물들이 구시가 중앙에 많이 남아 있으며, 당시의 바르셀로나의 해양.. 더보기
레이첼의 커피 레이첼의 커피 , 존 데이비드 만 밥 버그 저 안진환 역 [레이첼의 커피]의 원제는 [The Go-Giver]이다. Go-Getter(자기 목적을 위하여 원하는 것을 기어이 얻어내는 사람)의 반대말인 ‘Go-Giver’는 사전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말로 작가들이 만든 단어이다. 누구나 얻기를 원하는 성공은 무엇인가를 움켜쥐려고 하는 집착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고 또 주는 베풂의 과정 후에 따라오는 것임을 흥미롭게 교훈하고 있다. 성공을 갈망하는 야심찬 젊은이 ‘조’는 바쁘게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목표에서 점점 멀어지고 절망적인 상황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3/4분기가 끝날 무렵, 중요한 거래를 유치하고픈 절박한 심정에 그는 수수께끼 인물 올드맨 핀다에게 조언을 구한다. 핀다는 수많.. 더보기
공항에서 일주일을 . 공항에서 일주일을알랭 드 보통 저/정영목 역 | 청미래공항의 첫 “상주작가”가 된 알랭 드 보통이 바라본 만남과 이별, 떠남과 돌아옴의 교차로, 여행의 허브인 공항에서 지켜본 인간에 대한 통찰 그리고상상력과 사색이 교차하는 히드로 공항의 이야기 알랭 드 보통은 2009년, 히드로 공항 터미널 5의 소유주로부터 공항에서 일주일간 머물면서 공항의 첫 “상주작가”가 되어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공항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을 작품으로 만들자는 제안이었다. 공항은 그에게 늘 특별한 공간이었다. 여행을 이야기해온 그에게 이 제안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것이었다. 결국 그는 제안을 수락하고 공항으로 향한다. 그는 공항에서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인종과 계층의 여행자들,.. 더보기
너 몇살? 추운 날은 이런 놀이하며놀아요 따뜻한 날은 밖에서 그림자 놀이 더보기
소요정 연희동의 소요정(消遙亭)이 음식점의 이름은 창덕궁의 소요정에서 따왔다고 한다.창덕궁의 취한정을 지나 옥류천 바로 앞에서 옥류천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지어 놓은 정자가 바로 소요정이다. 소요정 옆으로는 옥류천에서 내린 물줄기가 흐른다.인조 14년(1636)에 건립하였으며, 처음에는 탄서정(歎逝亭)으로 불렀다는 기록이 보인다. 소요정은 창덕궁의 정자들 중에서 비교적 소박한 축에 속하지만, 소요정 만큼 역대 국왕들이 가장 아끼며 즐겨 찾던 정자도 없었던 것 같다. 에 따르면 소요정과 관련된 역대 왕들의 시가 전하는데 숙종, 정조, 순조 임금 등이 각각 시를 남겼다고 한다. 또한 에 의하면 '옥류천 일대의 승경이 모두 소요정에 모아졌다'며 소요정의 승경을 극찬하기도 했다. 소요정에서는 왕이 신하들과 어울려 주연.. 더보기
백사실 계곡 백사실 계곡 북악산길 산책로를 따라 자하문 방향으로 계속 내려오다보면 백사실 계곡 이정표가 보여요 얼마전에 방송된 1박2일에서 은지원의 개.도.맹 사진찍기 미션이 생각나서 한번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백사실 계곡 이정표 아직 개발을 안해서인지 계곡 가는길 안내표지가 별로 없어 계곡 가기에 어려움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계곡가는 길을 물어 보는 사람도 상당히 많구요 계곡이랑 잘 보존되고 아직은 오염이 안되어서인지 개. 도.맹이 많이 서식할거 같았답니다. 내려가서 찾을 생각은 안해봤구 그냥 멀찍이서 감상하는 마음으로! 백석동천(白石洞天) 백석동천(白石洞天)은 백악산(북악산) 뒷자락에 북한산을 배경으로 한 백사골에 조성된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동천(洞天)의 하나로 주변에 흰돌이 많고 경치가 아름답다. .. 더보기
스페인 5 -마드리드, 8월 8일 (토) 마드리드마드리드 [Madrid]에스파냐의 수도. 인구 293만 8723명(2001). 에스파냐의 중앙에 위치. 1469년 카스티야왕국과 아라곤왕국의 통합으로 에스파냐가 통일된 후 펠리페 2세 시대에 궁정이 톨레도에서 이곳으로 옮겨진 뒤 에스파냐 중심도시가 되었다. 마드리드는 10세기경 톨레도를 방어하기 위해 무어인이 세운 성채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때는 마헤리트라 불렀다. 이 성은 마드리드가 수도로 된 후에는 왕궁이 되었고, 동시에 이 도시의 중심이 되었다. 17세기 초에 일시 궁전이 바야돌리드로 옮겨졌던 때를 제외하면, 마드리드는 그 후 일관해서 수도로서의 지위를 지켜왔다. 1808년에는 프랑스군에 점령되어, 고야의 그림 《1808년 5월 3일》로 유명한 5월 2일의 시민저항이 있었고,.. 더보기
스페인 4 - 코르도바, 콘스예그라,톨레도, 세고비아 8월 6일 (목) 코르도바, 콘스예그라 코르도바 [Córdoba] 에스파냐 남서부 안달루시아지방 코르도바주 주도. 인구 30만 8027(2001). 과달키비르강 중류 오른쪽 연안 해발고도 106m에 위치.. 로마군에 의한 이베리아 정복과정에서 BC 169년 무렵 창설, 이베리아남부에서 로마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주민은 학예를 애호하였으며 1세기에 철학자 L.A 세네카를 배출하였다. 8세기초 이베리아를 정복한 이슬람교도는 그 수도를 코르도바로 정하였고, 이어서 다마스쿠스에서 쫓겨난 옴미아드왕조가 이곳에 망명정권을 세웠다. 10세기 코르도바는 동쪽 바그다드와 콘스탄티노플에 견줄만한 서방 제일의 도시로 발전해 <서방의 보배>라고까지 평판이 났다. 그러나 11세기초 전쟁터로 바뀌었으며, 200년 후 그리스도교도.. 더보기
스페인 3 - 탕헤르, 타리파, 코스타델 솔, 마르베야 해변 - 스페인 [Spain, 에스파냐] 공식명칭 : 스페인 왕국(Kingdom of Spain) * 위치 : 유럽 남서쪽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 * 면적 : 504,645㎢ * 인구 : 45,661,000 * 수도 : 마드리드 (Madrid) * 언어 : 스페인어 * 정체 : 입헌군주제 * 종교 : 가톨릭 94% * 화폐 : 유로(euro/??) 8월 4일 (화) 탕헤르, 타리파, 코스타델솔, 말라가 * 스페인에서 모로코로 갈 때에는 짐 검사 없이 쾌속정 안에서 간단히 입국 심사를 했었으나 스페인으로 돌아올 때는 사정이 달랐다. 입국 심사 후 쾌속정을 탔고 특히 스페인으로의 밀입국과 마약의 반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검사가 있었다. 짐 검사는 물론이고 스페인으로 가는 차의 바닥 부분에 붙어 입국을 시도하는 .. 더보기
냅킨함 냅킨함 냅킨함이라고 해야하나 휴지함이라고해야하나 주유소에서주는 휴지를 쓰다보니 많이 남아있어요. 그래서 크리낵스대신 이걸 사용해야겠다는 마음에 통을 만들어봤답니다. 크리낵스 통에 넣어 사용하기에는 통이 너무 크고 그래서 소화제 통에 만들어 봤어요 약간 작긴해도 그냥 쓰는것보다 안정감이 있어 쓰기에 편하네요. 뒤집어서 바닥에 구멍을 뚫어준다 포장지로 겉면을 붙여준다 포장지가 약간 부족하여 다른 종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포장지가 부족하여 아랫면은 붙이지 못했네요. 주유소 휴지를 모아 모아 통이 좀 작아서 약간 접어서 넣어줬답니다. 그리고 뚜껑을 쓱 덮어서 뒤집으면 휴지통이 완성되었습니다. 식탁위에 놓고 사용해도 손색이 없어요 더보기